• 최종편집 2022-09-23(금)

윤 대통령, “국민의 뜻 세심하게 살피겠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8.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817.jpg


취임 100일 기자회견, 국민을 위한 국정 운영 강조

소주성 폐지·한-미 동맹 재건 등 경제·외교 성과 꼽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54분간 진행된 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12개의 질문에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취재진과 질의응답에 앞서 20분간 모두발언을 통해 100일간의 소회와 성과를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도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고 하는 것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전 정부의 정책과 견주어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같은 잘못된 경제정책을 폐기, 경제 정책 기조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게 바꾸었다. 상식을 복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듭 그는 “일방적이고 이념에 기반한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원전 산업을 다시 살려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원전 업계에 대한 수천억 원의 발주와 금융지원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물연대 파업’과 ‘대우조선해양 하청 지회 파업’을 마무리한 것도 지난 100일간의 성과로 꼽았다. 


윤 대통령은 “관행으로 반복된 산업현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사를 불문, 불법은 용인하지 않으면서 합법적인 노동운동과 자율적인 대화는 최대한 보장하는 원칙을 관철했다”고 설명했다.


외교성과와 관련해서는 “취임 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동맹을 재건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해서 북핵에 대해 강화된 확장억제 체제를 구축했다”며 “역대 최악의 일본과의 관계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과거사 문제 역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원칙에 두고 미래지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국민의 뜻이고, 둘째도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정 운영을 강조했다.


/2022년 8월 17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태그

전체댓글 0

  • 2990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윤 대통령, “국민의 뜻 세심하게 살피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