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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3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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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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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상영에 작품·상영관 늘려

제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10∼19일)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천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은 예년보다 뜨겁다.

개막작 대작애니메이션 ‘원더풀데이즈’를 상영하는 개막식예매는 지난 19일 시작 15분만에 완전매진되는가 하면 ‘싸이퍼’가 상영되는 폐막식 사전예매도 이날 1시간30분만에 매진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각각 30분과 4시간이 걸렸던 예매 매진 속도의 2배다.

상영작은 ‘패밀리 섹션’을 비롯한 10개 부문의 섹션에서 장편 100편, 단편 90편이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해보다 작품·상영관을 늘리고 관객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놓치지 않게 대부분의 작품을 2회 상영한다.

김영덕·김도혜 프로그래머들이 추천하는 9편의 영화.

부천 초이스-스웨덴의 복지제도와 너무 평화로워 오히려 말썽을 부리는 경찰을 비꼬는 ‘캅스’와 ‘하우스 호러’의 전통을 그대로 살린 ‘데스워치’를 선보인다.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브라이언 유즈나 감독의 좀비오 시리즈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돌아온 좀비오’와 ‘이블 데드’의 컬트 배우 부르스 캠벨의 엘비스 프레슬리 연기가 돋보이는 ‘부바 호 텝’, ‘머리 잘린 닭 마이크’, ‘드라이브’ 등.

패밀리 섹션-아이들의 은행털이 한판을 그린 꼬마액션물 ‘이다는 은행강도’.
볼리우드 특별전-볼리우드 역사상 최대 제작비(1,030만달러)에 2003년 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애쉬와리야 라이가 출연한 뮤지컬영화 ‘데브다스’. 후카사쿠 긴지 추모전-히로시마를 배경으로 전후 야쿠자들 간의 전쟁을 연대기순으로 그린 1973년작 ‘의리없는 전쟁’을 상영한다.

예매는 1544-1555. 입장권은 5천원(심야상영이나 씨네락나이트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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