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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R업계 ‘기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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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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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DVR…디지털방식 화상검색 지원

“작은 신생기업이지만, 탁월한 제품 성능과 선진 마케팅을 결합, 국내외 시장을 누비겠다.”

오닉스시스템(www.onix.co.kr 대표 정성호)은 지난 2000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감시용 카메라와 DVR부문에서 30억 매출을 달성한 신생기업이다.

오닉스시스템은 올 들어 더욱 공격적인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기존에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20여개 수출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7월 LA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올해 8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오닉스-DVR’은 총 16개의 센서 및 카메라까지 연결할 수 있다. 소리를 화상과 함께 저장 가능하며, 네트워크를 연결해 음성통신을 할 수 있다.

또 카메라를 상하좌우 등으로 조절하는 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이를 제품 내 프로그램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감지해 재부팅 시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한다.

‘오닉스 카메라’는 임베디드 RTOS를 기반으로 하는 웹 서버 일체형 시스템 (all-in-one equipment) 으로 PC 등 아무런 부가장치 없이 인터넷에 바로 연결해 어디에서든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전송해 준다.

카메라와 DVR 매출구조는 6대 4. 하지만 마진율은 정 반대인 만큼 향후 DVR분야를 특화시킬 예정이다.

오닉스시스템은 중국과 인도 출신 엔지니어를 두고 S/W와 H/W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외국인 엔지니어들이 포진함에 따라 엔지니어 서포트가 쉽고, 기술 습득 및 이전과 현지 마케팅 속도의 배가를 노리고 있다.

DVR 응용제품 및 생체인식 분야에 대한 연구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향후 토탈 보안서비스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회사 정성호 사장은 홍익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과 영국을 옮겨가며 미국계 다국적 대학인 리츠몬드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유학시절 세계 50여개 나라를 둘러보면서 시야를 넓히고, 특히 보안분야가 발달된 미국과 영국에서 사업에 눈을 떴다.

정 사장은 “기술연구 및 제품개발도 중요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마케팅의 역할도 그에 못지 않게 생각한다”며 “차별화된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결합,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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