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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 조도’ 시력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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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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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코스 저휘도 반사갓, 시력보호 탁월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선정…반사율 95%

형광등 반사갓 전문기업인 명도에너지(대표 김충기)가 화이트코스(White-cos) 저휘도 반사갓을 내놓았다.

내 자외선성이 우수한 수지를 주원료로 오염분해 및 항균, 탈취성을 지닌 TIO₂를 배합해 AI에 PCM 도장을 함으로써 경도 및 내열성, 안정성 등이 우수한 제품으로 이름이 났다.

그림자가 잘 생기지 않으며, 높은 확산도로 조도의 균일성과 평균조도의 향상으로 그 간의 숙원이었던 시력보호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PCM도장을 사용한 저휘도 반사갓 생산업체는 명도에너지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김충기 명도에너지 사장은 “조도가 낮아서 눈이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조도가 균일하게 형성되지 않아 시력이 나빠진다”며 “면밀한 조사를 통해 등기구와 반사갓을 적재적소에 설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코스 저휘도 반사갓은 현재 주를 이루고 있는 필름제품과 아노다이즈 제품을 단시간 내에 추월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조도편차와 번쩍거림을 말끔히 해결하고, 아노다이즈 제품보다 20%가량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국조명연구소의 시험결과 반사율 95%이상까지 향상시켜 형광등 수를 30∼50%까지 절약할 수 있다. 필름제품이나 아노다이즈제품의 반사율은 70%에 머물고 있다.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선정된 이 제품은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해국제공항 정석학원을 비롯해 전국 지압교육청에 납품실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학교 가정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미 필리핀에 물량이 선적돼 나갔고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김 사장이 저휘도 반사갓을 처음 접한 때는 램프전문기업인 신광기업 근무 당시. 신광기업에서 특판업무를 담당한 그는 96년 미국 센프란시스코 페어 참관 중에 처음 접했단다.

반사갓 외에도 등기구를 생산하고 있는 명도에너지는 지난 9월 KS마크를 획득, 토탈 조명업체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 사장은 “전기공사업체 등 시공 업체에서는 단가 줄이는데 급급해하지 말고 최적화된 조명 제공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낙후돼 있는 국내 조명분야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당기는데 전사적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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