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까지 경기도내 산업단지 29곳 조성
총 504만평 규모..5개는 연내 완공
오는 2007년까지 경기도내에 총 504만평 규모의
29개 지방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된다.
이 산업단지들이 모두 완공될 경우 도내 산업단지는 현재 45개 1천529만평에서 74개 2천33만평으로 늘어난다.
도(道)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9개 산업단지(223만평)가 조성공사중이고 11개 산업단지(170만평)가 이르면 올해안에 착공 예정이며 9개 산업단지(111만평)가 산업단지로 지정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조성공사중인 9개 산업단지가운데 평택 현곡(22만평), 화성 발안(56만평), 화성 마도(29만평), 파주 오산(7만평), 안성 용원(2만평) 등 5개는 올해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수원 수원(9만평), 화성 장안1(18만평), 화성 화성(30만평) 등 3개 산업단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파주 LCD산업단지(51만평)은 오는 2007년 완공된다.
부천 오정(9만평), 평택 진위(4만평), 남양주 금곡(4만평), 화성 화남(6만평), 파주 당동(19만평) 및 선유(40만평), 김포 양촌(51만평), 안성 송정(4만평) 및 무능(8만평), 양주 구암(1만평), 오산 가장(13만평) 등 11개 산업단지는 현재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올해안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이밖에 평택 오성(40만평), 화성 장안2(19만평), 남양주 팔야(8만평) 및 연평(6만평), 김포 대곶(10만평), 양주 남면(9만평), 동두천 동두천2(6만평), 연천 황지(12만평), 여주 강천(2만평) 등 9개 산업단지는 단지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다.
도는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밟거나 단지지정이 예정된 산업단지들도 이르면 2007년말 모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는 파주 LCD산업단지와 당동.선유단지 등 3개 산업단지를 LCD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평택 현곡 및 오성, 화성 장안1.2 등 4개 산업단지는 외국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전용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화성 화성과 평택 진위는 전자, 양주 남면과 양주 구암은 섬유, 김포 대곶은 항공소재 및 부품, 정밀기계 등 메카드로닉스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9개 산업단지를 특화 업종 중심의 전문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같은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국내외 첨단기업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각 산업단지내 도로와 녹지, 용수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육시설도 확대 설치해 나가고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공단에는 근로자 통근버스 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기업이 도내에 입주하려 해도 산업단지와 같은 공업용지가 없으면 그림의 떡"이라며 "도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2007년까지 경기도내에 총 504만평 규모의
29개 지방산업단지가 새로 조성된다.
이 산업단지들이 모두 완공될 경우 도내 산업단지는 현재 45개 1천529만평에서 74개 2천33만평으로 늘어난다.
도(道)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9개 산업단지(223만평)가 조성공사중이고 11개 산업단지(170만평)가 이르면 올해안에 착공 예정이며 9개 산업단지(111만평)가 산업단지로 지정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조성공사중인 9개 산업단지가운데 평택 현곡(22만평), 화성 발안(56만평), 화성 마도(29만평), 파주 오산(7만평), 안성 용원(2만평) 등 5개는 올해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수원 수원(9만평), 화성 장안1(18만평), 화성 화성(30만평) 등 3개 산업단지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파주 LCD산업단지(51만평)은 오는 2007년 완공된다.
부천 오정(9만평), 평택 진위(4만평), 남양주 금곡(4만평), 화성 화남(6만평), 파주 당동(19만평) 및 선유(40만평), 김포 양촌(51만평), 안성 송정(4만평) 및 무능(8만평), 양주 구암(1만평), 오산 가장(13만평) 등 11개 산업단지는 현재 실시계획 승인 및 착공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올해안에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이밖에 평택 오성(40만평), 화성 장안2(19만평), 남양주 팔야(8만평) 및 연평(6만평), 김포 대곶(10만평), 양주 남면(9만평), 동두천 동두천2(6만평), 연천 황지(12만평), 여주 강천(2만평) 등 9개 산업단지는 단지지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다.
도는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밟거나 단지지정이 예정된 산업단지들도 이르면 2007년말 모두 완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는 파주 LCD산업단지와 당동.선유단지 등 3개 산업단지를 LCD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며 평택 현곡 및 오성, 화성 장안1.2 등 4개 산업단지는 외국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전용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화성 화성과 평택 진위는 전자, 양주 남면과 양주 구암은 섬유, 김포 대곶은 항공소재 및 부품, 정밀기계 등 메카드로닉스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9개 산업단지를 특화 업종 중심의 전문 산업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같은 산업단지 확충을 통해 국내외 첨단기업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로 하고 각 산업단지내 도로와 녹지, 용수시설 등 공공시설 설치비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육시설도 확대 설치해 나가고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공단에는 근로자 통근버스 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기업이 도내에 입주하려 해도 산업단지와 같은 공업용지가 없으면 그림의 떡"이라며 "도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