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저성장 시대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 시급… 전문 인력 양성 목소리"개인재무설계의 도약, 실무 현황 점검 및 교육 체계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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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FP학회 2026 춘계 공동 심포지엄 포스터. |
[동아경제신문=최수빈 기자] 최근 개인 투자 열풍이 거세지며 재무설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면서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 정착과 전문 인력 양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SK증권빌딩 11층 한국성장금융에서 '개인재무설계의 도약: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6 한국FP학회-한국재무설계협회 춘계 공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재무설계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재무설계 서비스의 표준화와 전문가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의 필요성과 방향(김병태 한국재무설계협회 본부장) ▲재무설계 전문가의 실무 현황과 필요역량(유호실 한국재무설계 CFP) ▲재무설계 전문인력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조혜진 인천대학교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차경욱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지만효 사무국장(한국FP협회), 곽재혁 수석전문위원(국민은행), 이명헌 부장(한화생명금융서비스), 표윤봉 이사(바인투자자문), 이진호 교수(한남대학교), 손지연 교수(전남대학교)가 참여해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AFPK 자격자에게는 계속교육 3학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최문희 한국재무설계협회 회장은 “한국 사회의 현실과 가치관을 반영한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과 실무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재무설계의 사회적 가치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최문희 회장은 “이번 공동 심포지엄이 한국형 재무설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한국FP학회-한국재무설계협회 춘계 공동 심포지엄'은 한국FP학회와 한국재무설계협회가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