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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도 디지털자산 투자…제도·안전망 구축 시급

법인시장 개방에 안전한 거래 인프라·제도 정비 요구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20 [22:09]

법인도 디지털자산 투자…제도·안전망 구축 시급

법인시장 개방에 안전한 거래 인프라·제도 정비 요구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6/07/20 [22:09]

▲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김현정·안도걸 국회의원 공동 주최, 한국핀테크산업협회·디지털금융범죄대응연구소·비덱스 주관으로 ‘법인시장 개방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 컨퍼런스’가 열린다. / 자료=김현정·안도걸 국회의원실

 

커스터디 제도·시장 신뢰 확보 방안 등

국회서 안전한 시장 생태계 해법 모색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법인시장 개방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 학술 컨퍼런스 열린다

 

기관투자자 시대의 도래와 함께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신뢰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법인시장 개방의 의의를 진단하고 안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입법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20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법인시장 개방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정책 기조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도적 한계 등 다부처 조율 과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제1발제는 류홍열 비덱스 대표가 ‘디지털자산 법인시장 개방의 의의와 커스터디의 역할’을, 제2발제는 신희진 교보증권 이사가 ‘기관투자자 시대의 디지털자산 신뢰 인프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정책 가이드라인 조율안을 제안한다. 

 

이어지는 제1주제 종합토론은 황석진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진 금융위원회 과장, 이정두 금융연구원 박사, 조재빈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류홍열 비덱스 대표, 류춘 헥토월렛 부대표가 참여한다. 

 

제2주제 종합토론은 이종섭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태호 금융정보분석원 서기관, 차상진 법무법인 비컴 변호사, 신희진 교보증권 이사, 이명훈 파라택시스 이더리움 대표가 논의를 이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자산 관련 가이드라인 조율안,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 싱크탱크가 요구하는 시장 개방 및 안전 규정 대책, 학계 및 업계가 제기하는 인프라 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법인시장 개방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술 컨퍼런스’는 김현정, 안도걸 국회의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디지털금융범죄대응연구소, 비덱스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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