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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고속도로 잡아라…저궤도 인프라 확보 비상

우주 패권경쟁 본격화…"저궤도 위성이 미래 경쟁력"

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20 [22:25]

우주 고속도로 잡아라…저궤도 인프라 확보 비상

우주 패권경쟁 본격화…"저궤도 위성이 미래 경쟁력"

유경석 기자 | 입력 : 2026/07/20 [22:25]

▲ 오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최형두·이재강·이주희 국회의원 공동 주최, 우주데이터센터연구회 및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주관으로 ‘우주데이터센터포럼 제2차 토론회’가 열린다. / 자료=이주희 국회의원실

 

국회서 저궤도 인프라 구축 전략 토론회

위성궤도·주파수자원 선점 국가전략 점검

국제 주파수 등록 절차·최적 궤도 확보

우주데이터센터 기반 위한 정책 과제 논의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저궤도 우주 인프라 구축 전략 토론회 열린다

 

급변하는 글로벌 우주 개발 경쟁 위기 속에서 저궤도 우주 인프라 선점과 주파수 자원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위성 궤도 및 주파수 국제등록 규정·절차를 진단하고 국가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입법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20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저궤도 우주 인프라 구축 전략: 궤도 및 주파수 자원 확보를 중심으로’를 대주제로 한 우주데이터센터포럼 제2차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우주항공청의 주요 우주 정책 기조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궤도 확보의 한계와 국제 조율 과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제1발제는 박종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위성 궤도 및 주파수 국제등록 규정·절차’를, 제2발제는 김승조 우주데이터센터연구회 회장이 ‘우주데이터센터 위성의 최적 궤도’를 주제로 맡아 정책 가이드라인 조율안을 제안한다. 

 

이어 강충구 고려대 교수, 방효충 카이스트 교수, 최성호 KT SAT CTO, 김민석 전 우주항공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최기영 인하대 교수, 최광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저궤도 우주 인프라 가이드라인 조율안, 우주데이터센터연구회가 요구하는 국제 규정 대책, 학계 및 업계가 제기하는 자원 확보 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우주데이터센터포럼 제2차 토론회’는 국회 소속 최형두, 이재강, 이주희 국회의원과 우주데이터센터연구회,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전자신문이 후원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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