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파고든 AI, 시민 정신건강 안전하나국회서 생성 AI 부작용·신경윤리 점검…AI 리터러시 제도화 논의
[동아경제신문=유경석 기자] 국회서 생성 AI 시대 시민의 정신건강과 AI 리터러시 정책 과제 토론회가 열린다.
생성 AI 확산에 따른 디지털 전환 위기 속에서 시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지속 가능한 AI 리터러시 역량 확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생성 AI 시대 정신건강과 신경윤리의 입법 사각지대를 진단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입법적 가이드라인을 정립하는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된다.
9일 국회 행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생성 AI 시대 시민의 정신건강과 AI 리터러시 정책 과제’을 대주제로 한 국회 인공지능(AI) 포럼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의 AI 관련 정책 기조를 점검하고, 생성 AI 시대 정신건강과 신경윤리 입법 시사점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등 다부처 조율 과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기조발제 및 토론 세션은 박형빈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생성 AI 시대 정신건강과 신경윤리: 입법 시사점’을 주제로 정책 가이드라인 조율안을 제안한다.
이어 김주영 교육부 인공지능교육진흥과 과장, 정준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포용정책 팀장, 김혜숙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인공지능이용자보호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다각적인 논의를 이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관의 AI 리터러시 및 정신건강 가이드라인 조율안, 관계 부처가 요구하는 예산·지원·규정 대책,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이 제기하는 상생 생태계·기능 유지·정합성 확보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생성 AI 시대 시민의 정신건강과 AI 리터러시 정책 과제’ 토론회는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 AI 포럼’(대표의원: 이인선, 연구책임의원: 조승래)이 주최하고 국제신경윤리·가치AI학회와 서울교육대학교 신경윤리가치AI융합교육연구소가 주관한다.
유경석 기자(kangsan0691@naver.com) <저작권자 ⓒ 동아경제신문 & dae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