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대학교 방산안보학과 류연승 교수가 1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방위산업 보안정책 세미나'에서 '미국 CMMC와 한국의 방산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세진 기자     ©동아경제신문

'방위산업 보안정책 세미나'가 1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방위산업에 대한 사이버보안 제도를 논의하고자 열렸다.

토론에 앞서 명지대학교 류연승 교수가 '미국 CMMC와 한국의 방산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아스트론시큐리티 조근석 대표가 '지능형 방산 클라우드 구축 방안'을 주제로 혁신기술 발표를 이어갔다.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문재웅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명지대학교 류연승 교수와 국민대학교 류원호 교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재우 보안팀장, 소정기 공학박사가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방위산업 보안정책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이 주최했으며, 국방신문이 주관했다.